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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이혼

by 시행하여 지속 2024. 3. 25.

이범수 이윤진 이혼 

 
 
 

유명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통역사) 사이의 결혼생활이 14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윤진이 과거 소셜미디어에 남긴 글이 새삼 관심을 끌게 됐습니다. 두 분 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분들이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이범수 이혼조정신청

지난달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시간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며 많은 치유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걱정해주고 연락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아들의 다을에 대한 소식이 너무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이범수와 이윤진 사이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들에 관한 다양한 추론을 낳았습니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이며 아들은 이범수와 서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범수의 대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범수가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히며 더 자세한 사항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이윤진 또한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첫 기일이 곧 잡힐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과거의 재조명이요?

이범수와 이윤진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12월 이윤진이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의 첫 장이 마감됐다"는 글과 함께 이범수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이윤진은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메시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며 이범수를 언팔로우했다.

 

한편, 이범수도 모든 팔로우를 해제하고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초기에 이범수의 대표적인 소속사는 이혼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이혼설은 사실로 밝혀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범수와 이윤진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으며, 현재 이윤진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치유 과정과 친구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두 번째 통증입니까?

이범수 씨는 처음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했지만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파경을 맞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 후 2010년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국제회의 통역가로 활동하는 이윤진 씨와 재혼하여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이범수, 이윤진 가족은 2016년 K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이범수 이윤진 이혼 

 
 



이범수씨의 프로필입니다


1969년 11월 25일 충북 청주 석교동에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가정에서 유일한 아이였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얻었을 때 이미 38세였는데, 그 시대로서는 한참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따라 서울로 올라온 그는 단지 몇 개의 짐만 들고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의 여정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의 문을 두드리며 시작됐고, 공형진과 함께 1990년 영화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를 통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작은 역을 맡으며 연기 경험을 쌓았고, '신장 개업', '하면 된다'와 같은 작품에서 코미디 역으로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으며, 또 '퇴마록'과 같은 다양한 장르에서도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999년 이정재와 정우성이 주연한 '태양은 없다'에서 두 주인공을 추적하는 단발머리 악역으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범수 이윤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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